오산시장애인 체육회,소개, 장애인체육정보, 가맹단체현황 [경기신문]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우승 모윤자 "목표는 국가대표"(2022.10.19) > 언론보도 |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로고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언론보도
  • 커뮤니티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커뮤니티

    CONTACT US 031-376-6242

    오산시 장애인 체육회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나눕니다.

    언론보도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신문]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우승 모윤자 "목표는 국가대표"(2022.10.19)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6회   작성일Date 23-06-12 14:55

    본문

    탁구 여자부 단식 DF 선수부 결승서 김서영 3-0으로 제압
    “매 경기 어려웠다. 우승 기대 않했는데 기뻐"

    19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 탁구 여자부 단식 DF(청각) 선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윤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제공)

    ▲ 19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 탁구 여자부 단식 DF(청각) 선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윤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제공)

     

    “결승까지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우승해서 기쁨니다.”

     

    19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 탁구 여자부 단식 DF(청각) 선수부 결승에서 김서영(서울시)을 세트스코어 3-0(11-6 11-9 11-8)으로 꺾으며 정상에 오른 모윤자(경기도)의 소감이다.

     

    모윤자는 “16강에서 같은 경기도 소속으로 출전한 친동생 모윤솔과 경기를 펼쳤는데 정말 힘든 경기였다”면서 “이후 8강에서 만난 이지연(충남)과 4강에서 맞붙은 정혜민(충남)도 실력이 뛰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전에 출전한 대회에서 여러 번 실패를 맞봤기 때문에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면서 1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그냥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금메달까지 따게 됐다”며 웃었다.

     

    모윤자는 중학교 3학년 때 체육 교사의 눈에 띄어 탁구를 시작했다.

     

    모윤자는 “체육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탁구를 치면 잘 할 것 같아 보인다며 탁구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다”며 “저도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체육 선생님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탁구의 매력에 대해 묻자 모윤자는 “좁은 탁구대에서 공을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매력적이다”라며 ”공이 빠르게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전했다.

     

    이어 모윤자는 “금메달을 획득한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꿈”이라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수습기자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2226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